예비군 첫날 PX 쇼핑 총정리 24가지 물품 구매 후기 및 가격 [2025년 최신]

목차

• 예비군 PX 쇼핑 소개
• 의류
• 건강 및 위생용품 추천
• 생활용품 꿀템
• 음료 및 간식
• 총 비용 및 결론

 

예비군 PX 쇼핑 소개

예비군 훈련 4일 중 첫날 방문한 PX에서 어떤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PX에서 구매한 24가지 물품의 실제 가격과 솔직한 사용 후기를 공유합니다.

 

PX는 일반 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비군 훈련의 작은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군 훈련을 가면서 어떤 물품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쇼핑 인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의류

로카티 시리즈 (9,900 ~ 12,560원)

영수증의 1번부터 4번까지 항목은 모두 로카티입니다. 3번까지는 모두 검은색으로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몬트 디지털은 검은색이지만 얼룩덜룩하게 디지털 무늬가 있어서 차별화가 됩니다.

 

구매 후기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없는 네파와 코오롱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위에 로카티들도 입어보니 가격 대비 품질이 준수합니다. 특히 몬트 디지털은 처음 본 로카티입니다.

 

팔토시(2,900, 5,030원)

ATB실버모스락(16번)

검은색 팔토시로, ROK 로고가 있습니다. 5,030원으로 PX에서 가장 비싼 토시라서 구매해봤습니다.

아쿠아엑스 무봉제 쿨토시(17번): 가격은 2,900원으로 가장 저렴한 토시입니다. 비싼 토시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제품을 모두 착용해보고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착용해보면 차이점이 느껴질 수 있으니 착용해보고 차이가 있으면 추가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압박스타킹(5번)

운동 후 휴식 시 착용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별도의 사이즈 구분이 없지만, 신축성이 좋아 대부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착용을 했더니 확실히 다리 피로감 완화에 효과적이었습니다.

 

건강 및 위생용품 추천

통증 완화 제품

대일시프쿨파스(6번): 2,470원

멘소래담 딥앤쿨 에어로솔(13번): 3,000원

 

구매 후기

평소나 운동 후에 근육통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구매했습니다. 특히 멘소래담 스프레이는 뿌리기만 하면 되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상처 치료 제품

마데카솔 연고(22번): 2,700원

대일밴드 안티스카패치(19번/24번): 1,350원

마테카메디패치 스팟패치(20번): 2,300원

 

구매 후기

마데카솔 연고는 항생제 성분이 없고,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연고입니다. 패치류는 작은 상처나 여드름 흉터에 붙이기 좋은 형태입니다. 마데카메디패치는 작년에 못 보던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위생용품

크리넥스 안심 물티슈(12번): 1,980원

비닐면봉(14번): 400원

질레트 프로텍트 실드 옐로우(21번):  13,280원

 

구매 후기

안심 물티슈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물티슈라서 구매했습니다. 1개가 아니고, 3개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면봉은 필요할 때 사용하려고 보면 집에 없는 것 같아서 미리 많이 구비했습니다. 질레트 프로텍트 실드 옐로우는 4개의 면도날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약간 더 저렴한 편이라 매번 PX에 방문할 때마다 구매합니다.

 

생활용품 꿀템

주방 및 청소용품

양면소프트수세미(8번): 1,090원

FROG 아크릴 망사 무흠집 수세미(15번): 1,900원

홈스타 살균 세정티슈(9번): 4,290원

 

구매 후기

PX에는 그물형, 스펀지형, 망사형 등 다양한 수세미가 있습니다. 평소에 3M제품을 주로 사용했는데, FROG 수세미도 품질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홈스타 살균 세정티슈는 찌든 때나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라고해서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기타 생활용품

M자형 부직포 장바구나(7번): 1,000원

3M 스카치 매직 테이프 디스펜서(23번): 1,350원

 

구매 후기

부직포 장바구니는 국방색입니다. PX에서 구매한 물품을 담을 때 좋습니다. 작게 접을 수 있어서 한 번 구매하면 다음 날도 주머니에 넣고 와서 여러번 사용 가능합니다. 스카치 테이프는 그냥 스카치 테이프인데 항상 필요할 때 못 찾아서 저렴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음료 및 간식

무칼로리 음료

터보 붐 워터(10번):1,220원

콜레 티 워터(25번): 1,220원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11번): 720원

 

구매 후기

훈련 중 갈증 해소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대체당을 사용해서 칼로리가 0kcal라고 적혀있습니다. 살찔 걱정없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식 

드림 카카오 72퍼센트(18번): 1,400원

 

구매 후기

작은 큐브 형태의 다크 초콜릿입니다. 평소에 즐기는 간식인데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총 비용 및 결론

 

 

이번 예비군 첫날 PX에서 총 116,900원을 사용했습니다. 추후에 팁으로 정리할 내용인데, 10만원이 넘으면 환급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좋습니다. 관련 내용은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X는 다이소에 방문한 것처럼 이것저것 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 마트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알뜰 쇼핑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방문하기 전 미리 필요한 물품 리스트를 작성하면 더 효율적으로 쇼핑이 가능합니다. 특히 면도날, 운동용품, 위생용품은 평소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시중보다 확실히 저렴하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예비군 2일차에 구매한 물품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PX 경험은?

PX에서 꼭 구매하거나,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이 글에서 소개한 물품 중에서 관심이 가는 제품이 있으신지, 혹은 제가 놓친 PX 꿀템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예비군 2일차 쇼핑 리스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예비군 훈련 정보와 꿀팁이 필요하시면 아래 관련 글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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